엔트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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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엔트리연구원이 국내 산업의 보안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엔트리연구원(대표 김홍수)은 소비자 사물인터넷(CIoT) 및 RED 사이버보안 시험 분야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ETSI EN 303 645(CIoT 사이버보안 기준) ▲EN 18031-1 ▲EN 18031-2 ▲EN 18031-3(RED 사이버보안 기준) 등 총 4개 국제표준 규격에 대한 시험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이다.
지난 5월 29~30일 진행된 현장 심사와 이후 심의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8월 21일 KOLAS 공식 인정을 받았다.
엔트리연구원은 앞서 2023년 11월에도 ▲IEC 25023(소프트웨어 품질평가) ▲IEC 25051(상용 소프트웨어 패키지 시험) 분야에서도 KOLAS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성과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보안 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김홍수 대표는 “인터넷 접속 기기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KOLAS 인정을 계기로 사이버보안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트리연구원은 오는 9월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국제표준 IEC81001-5-1,IECTR60601-4-5및▲산업보안표준IEC62443-3-1,62443-4-1,62443-4-2,KSXIEC62443-3-3,62443-4-1,62443-4-2 등 8개 분야에 대해서도 KOLAS 인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IoT를 넘어 산업 및 의료기기 분야로 시험 영역을 확장하고,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시험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원문(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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